[주택no.34] 22평형 컨테이너하우스 - 강진 편

컨테이너를 재해석하다. -거림컨테이너

안녕하세요. 거림컨테이너입니다.

약 22평형의 컨테이너 하우스입니다.

3.8 x 5 2동과 3 x 6 1동이 연동되었습니다.

21평에 보일러실 겸 창고는 1평 별도

디자인컨테이너 GI철판(아연소재)으로 제작되어

컨테이너스럽지 않은 멋진 외관이 연출되었습니다.

일부 공장에서 마감을 하고, 현장으로 운송되어 조립되는 모습입니다.

EBS 극한직업 '컨테이너하우스 편'에 나왔듯이

빗물이 새지 않도록 연결부위를 꼼꼼히 작업해 주어야 합니다.

1차 용접후, 연납으로 샥샥 발라주고, 실리콘작업까지 진행합니다.

꼼꼼하게 작업합니다. 매우중요해요!!

 

짜잔~ 웅장한 외관입니다. 역시 경사지붕이 올라가면

멋스러움이 남달라집니다.

이제 내부 마감을 살펴볼 차례이죠~

단열은 전체 경질우레탄폼 정식준공 허가사양으로 뿜뿜 -

 단열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 거림STORY에 있습니다.

(거림컨테이너 공장에서 현 모델 우레탄 작업하는 모습)

미장 후 말리는 시간이 별도로 없기때문에 하루면 시공이 가능합니다.

-------------------------------

인테리어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게! 시골집같지 않은 세련됨을 추구하였습니다!!

광폭합지도배 (그레이톤) / 강마루 (화이트톤)

몰딩과 ABS도어, 씽크 등은 다크그레이톤 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곧곧에 분위기를 UP해줄수 있는 조명들도 배치해 주었습니다.

조명은 기본적으로 LED 제품으로 고르고, 요새 인기가 좋은

엣지사각등 시리즈를 거실과 부엌에 세팅드렸습니다.

그리고 식탁자리에, 포인트 등도 멋지게!!

씽크는 한샘제품으로, 벽타일은 국산타일(쪽타일 격자 시공이 좀 철지난느낌이라)

세로 나란히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컨트롤 해드립니다.

방에 붙박이 장은, 건축주님께서 별도로 진행하셨습니다!(참고~)

미리 자리를 선정해주셔서 붙박이장 놓을 공간을 빼놓았습니다.

화장실은 해바라기샤워기. 샤워파티션

그리고, 치마형 고급도기와 사각고급 세면대.

컨셉은 블랙&화이트

천정은 평면돔으로 고급스럽고 사용하기 좋은 쾌적한 화장실이 되었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까지 모두 한번에 ! 원스탑 제작~

저희 거림컨테이너에서는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고객님 만족을 위해 열심히 발로 뜁니다.

이번 주택은 현장에 골조가 안착하고, 거의 일주일만에 내부마감이 모두이루어졌습니다.

건축주님께서 좀 서둘러 주시길 원하셨고

미리 이리저리 머리를 열심히 굴려

외부 마감업체 투입시기를 퍼즐처럼 딱딱 맞추어

샤샤샤샥 ~ 매끄럽게 진행이 되었습니다!